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,세종,금산 피해자 지원

2009-11-03


2일 대전지방검찰청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9월 26일 대전 도마동에서 발생했던 자매 살인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유가족인 오모(피해자의 아버지) 씨에게 범죄피해자 지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.


이날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홍회 상담분과위원장과 임원 및 주임검사는 오 씨를 직접 방문해 범죄피해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는 한편 관할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정신과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.


박진환 기자 pow17@cctoday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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